꿈이란 이룰 수 있는 것인가?
많은 사람들이 나는 할 수 있을까? 생각을 한다 노력하는데도 말이다
어쩌면 평범하게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 낫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
세상은 참 뭔가 소설 같다
아무것도 없이 능력만 가지고 이룬 사람처럼 보여도
그 속에 엄청난 노력을 한 사람들 참 수두룩하다
과정이 중요한 것인데 보통 사람들은 결과만 본다
물론 나도 철이 없을 때는 결과만을 생각했다
하지만 과정이 중요한 것을 26살 때 알게 되었다
참 뭔가 늦게 깨달은 것 같았다
나는 할 수 있다고 마음은 먹는데도 또 한편으로는 못하는 게 너무나 많아
내가 할 수 있을까?
생각하는 게 사람인 것 같다
앞만 봐야 하는데 말이다